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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무 구로구청장 후보, 이성 후보측 주장에 반박

“재정자립도 데이터 출처 정확히 명기했다”…“서울시 데이터 수정 근거 밝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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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4.05.29 18:43:37

▲최재무 구로구청장 후보측이 밝힌 서울시 ‘희망서울 클린재정’의 수정전 재정자립도 데이터

새누리당 최재무 구로구청장 후보가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성 후보측이 최재무 후보측의 선거공보 9면의 영등포구 재정자립도 수치가 허위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최 후보측은 “선거공보 9면에 구로구의 2014년 재정자립도를 27.1%로 표기했으며, 출처를 서울시가 운영중인 ‘희망서울 클린재정’으로 명시했다”는 입장이다. 영등포구 재정자립도를 병행표기한 것은 “인접구이면서 재정클린에 공개한 25개구청중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를 가진 구가 영등포구였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최 후보의 선거공보는 서울시가 공개한 재정자립도의 데이터를 근거로 인용하였는데, 어떤 이유인지 26일 정오를 전후해 본 자료들이 수정되었다”며, “서울시는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공개되어 온 데이터를 수정한 근거가 무엇인지 정확히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이유로 최 후보측은 “허위란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처럼 꾸민 것을 말하는데, 최 후보는 영등포구재정자립도를 꾸민 적이 없다. 공신력을 가진 서울특별시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개해 놓은 자료를 인용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 이성 후보측의 “재정자립도는 서울시 25개구 모두가 떨어졌고, 구로구는 그중에서 가장 덜 떨어진 두세 번째 구에 해당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구로구의 재정자립도는 27.1%로 이성 후보 재임기간 4년 연속으로 하락하여 20%대가 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한 주장”이라며 “구로구의 낮은 재정자립도 지적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반박했다.

이성 후보측이 “오타로 엉뚱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치에 오류가 있다면 이성 후보는 서울시에 피해구제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측은 “지난 구로타임즈 정책토론회에서 이성후보가 말한 것처럼 서울시와 정부       로부터 빌려오니까 문제될 것 없다는 재정자립도에 대한 개념은 상당히 위험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많은 언론들이 지방재정이 흔들린다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고, 재정자립도 하락으로 자체수입으로는 임금도 못준다는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 후보가 귀담아 듣지 않고 구로구의 재정자립도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다른 구청의 수치에 숨어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구로구선관위는 이성 후보의 이의제기에 문제없음을 통지하고 반려했다”고 덧붙였다.

(CNB=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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