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통커피넛’과 ‘와우 껌 망고스타’(사진 제공: 오리온)
‘통커피넛’은 전분으로 코팅한 땅콩을 캔디 위에 통째로 올린 제품으로, 바삭한 느낌이 일품이다. 입이 심심하거나 졸음을 없앨 때 먹으면 좋다.
‘통커피넛’은 달콤쌉싸름한 모카커피 맛과 고소한 땅콩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리온은 1992년 버터풍미의 캔디 위에 살짝 구운 아몬드를 통째로 올린 ‘통아몬드’를 출시한 바 있다. 녹여먹는 일반 캔디와 달리 딱딱하지 않아 씹어먹기 좋은 크런치캔디다.
‘와우 껌 망고스타’는 망고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풍선껌이다. 톡톡 터지는 과일칩이 기존 제품보다 2배 많아 씹는 재미도 2배 더 크다.
와우 껌(포도·플럼·블랙커런트·쿨소다맛)은 월 250만 개씩 팔리며 약 300억원 풍선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NB=김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