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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나는 엑스맨 휴 잭맨의 열렬 팬!”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대규모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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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정기자 |  2014.05.21 13:44:15

▲4월 20일 CGV왕십리에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지나. (사진=올댓시네마)

4월 20일 CGV왕십리에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의 대규모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식 개봉 전 미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극장은 오랜 시간 ‘엑스맨’ 시리즈의 귀환을 기다려왔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매그니토’, ‘울버린’, ‘미스틱’ 등 영화 속 히어로 캐릭터들로 분장한 팬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에는 영화의 개봉을 기념하여 유명 스타들이 함께 했다. 최근 1년여 만에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지나는 시사회에 참석해 “휴 잭맨의 열렬한 팬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재미있게 보겠다”며 이번 영화와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나는 지난해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일일리포터로 변신해 휴 잭맨을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5월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4월 20일 CGV왕십리에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지나. (사진=올댓시네마)

(CNB=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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