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유럽여행 중 공식연인관계를 선언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그 주인공들이다.
문근영과 김범은 2013년 7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작품이 끝난 11월 함께 유럽으로 여행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문근영과 김범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입국 당시에는 커플룩을 연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5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헤어진 것이 맞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했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김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