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英소녀가수 코니 탤벗…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캠페인’ 동참

“참사 소식 듣고 온 가족 눈물 흘렸다”…공연 수익금 기부 예정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4.04.28 15:11:27

▲내한 공연에서 세월호 추모 메시지를 전달한 코니 탤벗(사진: 코니 탤벗 트위터)

영국의 인기 소녀가수 코니 탤벗(15)이 내한 공연에서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내한 공연에서 코니 탤벗은 노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타나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악기와 마이크 등에도 노란 리본을 달아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니 탤벗은 공연 도중 “처음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코니 탤벗은 이미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내한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니 탤벗은 2000년 출생한 영국의 소녀가수로 지난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CNB=김태연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