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군기자 | 2009.04.01 16:42:28
한진그룹의 호텔사업이 새로운 사령탑을 맞았다. 1일 한진그룹은 김남선 호텔사업본부장을 대한항공의 조현아 상무와 함께 칼호텔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정식 발령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칼호텔네트워크의 실질적 경영은 김남선 대표가 맞게 되며 조 상무는 기존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