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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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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04.28 11:49:37

‘엄마의 시간’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이미지.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서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웹 예능,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리얼리티 이벤트를 진행해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엄마의 시간’을 선보였다. 맞벌이 자녀들이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집의 의미를 돌아보는 이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300만 조회를 기록, 황혼육아의 현실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2월에는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은 아파트 스피커를 활용해 가족에게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을 안내하며 고마움과 진심을 전했다. 또한 이 영상은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웹 예능 ‘손품발품 임장기’는 3년간 3개 시즌에 걸쳐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는 건설업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프로그램으로, 소셜아이어워드 2024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지역별 부동산 호재와 인프라, 유쾌한 진행과 고객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 가수 자이언티와 가수 소코도모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 ‘LIVE CLASSIC’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가사와 음악에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부동산 정보, 웹 예능, 뮤직비디오,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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