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핑크빛 전개를 예고했다.
15일 첫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여진구와 방민아의 짜릿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완벽한 사랑을 품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과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가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후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다다와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