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강식당2'가 오늘(4일) 첫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부터 1만 명 이상이 몰려 인기를 증명했다.
당초 '강식당2'의 번호표 배부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이었으나,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번호표를 배부에만 약 3~4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판단해 2차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당초 예정이었던 영업도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 영업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당일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인한 교통혼잡 및 안전 상의 문제로 오늘 이후부터는 인터넷 추첨제로 진행한다. 당일 번호표 배부 및 현장 추첨은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세히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