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기자 | 2019.05.04 18:20:30
가수 주(JOO)가 4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끝에 이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친동생인 가수 비투비 정일훈이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는 2008년 '남자 때문에'라는 곡으로 데뷔, 안정적인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