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가 ‘프로듀스X101’의 첫 투표 1위를 차지했다.
3일 막을 올린 엠넷의 ‘프로듀스X101’에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김민규는 등장하자마자 ‘놀라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은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을 목표로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전세계 실시간 동시 중계를 시작했다. 국내 및 아시아 12개 지역 등을 제외하고도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40만 시청자들이 1회를 동시 시청했다.
이 같은 인기는 시청률에도 반영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 시청률은 1.45%(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 전 시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