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담금용 소주의 상표를 비접착식 라벨로 바꾸고 새롭게 디자인해 '딱 좋은데이 담금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무학의 담금용 소주는 알코올 도수 25%의 1.8L '딱 좋은데이 25'와 알코올 도수 30%의 '딱 좋은데이 30'(용량 1.8L, 3.6L, 5L)의 두 종류이며 알코올 도수가 높아 과일이나 약초들을 담가먹는 것에 적합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과일과 '과실주에도 딱! 맛있는 딱! 좋은데이' 문구를 삽입해 과실주에 특화됨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 페트용기와 라벨의 분리가 용이한 비접착식 라벨을 적용해 페트용기의 재활용을 돕는다. 딱 좋은데이 담금주25는 전국 대형매장이나 가정용 유통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