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라이브'에서 레고 체험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23일 4층 푸드 코트 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놀이 공간으로 '브릭라이브'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전통 브릭전시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브릭라이브는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수십만개의 레고브릭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모하고 체험으로 인해 창의사고력을 놀면서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부산 지역 내 최대 브릭 대형 체험관으로 전연령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부모와 함께 브릭체험을 할 수 있으며, 24개월~36개월 이하 유아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미동반시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 구입할 시 매장 직원들이 안전하게 케어를 해준다.

브릭라이브 내 아이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친구들과 함계 모여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파티룸이 있으며, 간단한 음료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브릭 제품들을 한번에 보고 구입이 가능한 카페&샵도 있다.

또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