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참가하는 셀럽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
KBO 국제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은퇴 후 야구장학재단을 설립한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 해태 타이거즈(現 기아 타이거즈)의 ‘살아있는 전설’ 선동열과 전 LG 트윈스 김재박 감독,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신태용, 대한민국 대표 포인트가드 김승현, 프로배구 해설위원 김상우 등이 출전한다.
또한, 이정진, 김성수, 이재룡, 이본 등 연예인과 장타자로 KPGA 프로 테스트 응시를 노렸던 탤런트 강성진과 함께 박광현, 성우 안지환, 찬성(2PM), 지누(지누션) 그리고 변기수, 홍인규, 정명훈 등 개그맨 들도 참가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은 총상금 6억원 규모로 오는 5월 9~12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