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주 음악 축제인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5월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자라섬 진행 페스티벌 중 역대 최고 방문자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참이슬 모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강평(스컬&하하), 에이핑크, 다비치, 벤,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에일리, 엔플라잉 등이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