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기자 | 2019.04.11 14:21:52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블랙버블’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대만산 브라운 슈가향 버블(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음료다.
인도산 아쌈(Assam, 홍차의 한 종류)으로 우린 밀크티로 홍차의 깊은 맛을 내는 ‘블랙버블 밀크티’와 진한 흑설탕이 첨가된 흑당시럽의 달콤함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버블 라떼’(22일 출시) 등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SPC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