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의 가수 김세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했다.
'사랑이 무엇이냐'로 오프닝을 꾸민 김세환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MC 김재원이 "김세환 씨는 항상 '세시봉'의 막내 느낌이 난다"라고 질문하자 김세환은 "사실 막내지만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며 이날 방송에서 나이를 공개했다.
1948년생인 김세환의 올해 나이는 71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래가 김세환에게 "김세환 형"이라고 불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