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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노브라? 걱정 NO, 시선강간이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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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기자 |  2019.04.09 10:23:59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만취 상태로 개인 SNS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저녁 SNS라이브를 진행한 설리는 약 1만 5000명의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설리는 노브라에 블랙 나시와 가디건을 입었다.

 

설리는 속옷 미착용, '노브라'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왜 속옷을 입지 않냐"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질문했고, 평소에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해왔던 설리는 "날 걱정하는 건가? 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 더 싫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한 네티즌이 설리의 풀린 눈을 지적하자 설리는 "원래 이렇다"라고 말한 뒤 눈을 힘주어 떴다. 그러면서 "이건 촬영용이다. 이건 웃을 때 표정"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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