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활명수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광고 캠페인 ‘청춘편’이 ‘제26회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걱정, 안부, 응원, 우정,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취업 준비생 아들 사이의 감정 표현에 집중한 ‘청춘편’은 2030세대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동화약품 측의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캠페인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광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