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과 함께 식목일을 기념해 다육식물을 직접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아이들에게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무 심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재미난 퀴즈를 통해 식목일의 유래와 의미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들이 직접 다육식물을 만들어보고 여기에 본인의 꿈을 적어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