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제과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하며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하여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키고 헤이즐넛,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가 어우러진 밀크 초콜릿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과 볶은 메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이 각 2개씩 들어있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작년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초콜릿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