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영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4월 첫째 주 일요일인 이날은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양력 새해 첫날인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쉰다.
이에 따라 4월 14일(일)과 28일(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