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과 송다예가 오늘(7일) 결혼한다. 이와 동시에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선행도 베풀었다.
그룹 클릭비 출신의 가수 김상혁(36)과 얼짱 출신 CEO 송다예(30)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결혼 하루 전인 6일 의미 있는 소식을 전했다.
송다예는 SNS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한 캡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