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창립 50주년 에디션 신제품 3종.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은 창립 50주년 에디션 ‘스페셜티 카레’, ‘스페셜티 카레 3분’, ‘맛있는 오뚜기 컵밥 궁중갈비찜·밥’을 출시했다.

1969년 오뚜기의 창립과 함께 탄생한 오뚜기 카레 50년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스페셜티 카레’는 허브와 스파이스를 조화시킨 ‘스페셜 티’가 들어있어 카레향을 한결 부드럽고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는 것이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향신채소와 닭육수로 만든 치킨부용과 과일, 꿀, 향신료의 맛이 조화된 과일 처트니로 부드럽고 깊은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카레 3분’은 레드와인으로 숙성한 쇠고기와 로즈마리, 타임, 카르다몸, 월계수잎, 오레가노 등 5가지 허브의 풍부한 향이 들어있다.

‘오뚜기 맛있는 컵밥 궁중갈비찜밥’은 오뚜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출시하는 잔칫집 반상이다. 순 소갈비살 외 밤, 표고버섯, 감자 등을 넣고 오뚜기 양념장으로 맛을 낸 한정판 컵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