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봄 시즌을 맞아 ‘바비큐 치킨쉑’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바비큐 치킨쉑’은 수비드(Sous-vide, 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쉑’에 진한 토마토 소스와 톡 쏘는 머스터드 맛의 바비큐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버거다.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는 ‘치즈 프라이’에 베이컨 슬라이스와 바비큐 소스가 더해져 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는 쉐이크쉑이 분기별로 출시하고 있는 스페셜 쉐이크로, 바닐라 커스터드와 체리,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제품 3종은 6월까지 쉐이크쉑 8개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