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리온측에 따르면 데리야끼소스에 청양고추 맛을 더한 것으로 깨물면 고소한 감자칩과 어우러져 입안에 퍼지는 중독적인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이 특징으로 맥주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형 과자로 개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맵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