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는 시그니처 메뉴인 그라니따의 ‘레드빈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인 그라니따에 팥빙수 요소를 더해 개발한 1인 빙수 콘셉트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봄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한 ‘레드빈 흑임자 그라니따’는 흑임자와 우유 얼음에 크림을 더한 아이스 음료다. 지난 2012년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메뉴로 올해는 크림과 인절미 토핑을 더했다.
쑥을 활용한 ‘레드빈 쑥 그라니따’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