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1일부터 환자용식품 ‘뉴케어’의 TV CF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아버지 편’과 ‘어머니 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걱정마라, 잘 먹고 있다”며 자식들을 안심시킨다. 영상은 주름이 짙게 드리워진 부모님의 얼굴과 동선을 따라 천천히 전개된다.
자식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잘 먹고 있다며 안심시키는 장면에서는 “우리 아버지, 주름이 늘수록 거짓말도 느신다”, “우리 어머니, 나이만 드시고 밥은 안 드신다”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대상웰라이프 측은 “이번 TVCF를 시작으로 환자용 식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영양케어가 필요한 일반 소비자들의 균형영양식 제품으로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