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젤리형 음료인 ‘뽀로로 워터젤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복숭아, 포도맛 2종류다. 비타민B1과 식이섬유를 넣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며, 칼로리는 65kcal에 불과하다는 것이 팔도 측의 설명이다.
‘뽀로로 워터젤리’는 어린이가 주요 고객층인 만큼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썼다. 안전 캡을 적용해 혹시 모를 부주의로 아이들이 뚜껑을 삼키는 것을 방지했다.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정부 인증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