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 드라마 '더 뱅커'가 지상파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1,2회는 4.6%, 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1-2회에서는 대한은행 공주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지점 폐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본사 감사로 초특급 승진을 하는 반전 엔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