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만찬을 실시했다.
‘하트밀(Heart Meal)’은 하트(Heart)와 밀(Meal)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만찬 행사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및 가족을 위해, 총 30가족 108명을 초청했다.
이번 만찬 행사에는 ‘더 키친 살바토레’ 쉐프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연구원들이 함께 개발한 저단백 코스 요리인 ‘망고&아보카도 샐러드’와 ‘푸질리 파스타’, ‘마리나라 피자’와 디저트 ‘초콜릿 브라우니 케이크’, ‘딸기 스무디’ 등이 선보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0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우들을 위해 개발한 앱솔루트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