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20일, 구스베,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등 파트너사(社)를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푸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직원들이 12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파트너사 방문은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처음 시행했다. 파트너사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피드백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4년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동반성장정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