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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8일부터 24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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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기자 |  2019.03.18 11:26:30

사진 = 티웨이 항공 

 

저가 항공사 티웨이가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특가 주간으로 정해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국내선 탑승기간은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제선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여행지는 국내선 제주도를 비롯해 국제선 일본 오사카(간사이), 베트남 하노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타이베이 등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8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사카(간사이) 4만 1500원, 하노이 8만 6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7990원, 타이베이 7만 3700원부터 등이다. 

 

한편, 부가 서비스 번들을 신청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가 서비스 번들은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할 때나 하고 난 후 부가서비스(위탁 수하물 추가, 원하는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예약)를 세트로 묶어 개별로 구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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