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반찬마켓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주문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더반찬은 지난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에서 주6일로 확대하고,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했으며,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