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5일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마포구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9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마포점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이뤄졌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홍삼, 녹용부터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 (일반, 질 건강, 다이어트), 월경전증후군 완화 초콜릿 등의 건강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 및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 받고 체험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광화문, 마포 등 서울 중심부 진출은 뉴오리진이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본 궤도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