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한국거래소 주관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렸다.
회사 측은 성실한 기업공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법무팀 책임 하에 원활한 공시업무 처리는 물론, 공시규정 및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거래소 및 상장협이 주관하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한 점, 경영 활동과 관련한 회의록 및 계약사항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공시 관련 법규 개정 등에 대한 공지 및 안내 등 대내외 주요 사안을 유관부서에 전달해 신속ㆍ정확한 공시를 유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