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기자 | 2019.03.09 08:29:43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잼있는 젤리’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명한 겉젤리 속에 과즙이 들어간 속젤리를 넣은 구미젤리다. 기존 구미젤리 제품 대비 속젤리 함량을 높여 더욱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질기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체리자두, 망고, 파인포도 등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