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시판 중인 프랑스 밀맥주 ‘크로넨버그1664 블랑’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밀맥주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664블랑은 2018년 6000만병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54% 성장한 수치다.
2013년 국내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해왔다. 2017년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호프집 등 유흥용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본격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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