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봄 성큼 ‘경칩’은 옛말 … 미세먼지로 찌푸린 대기

  •  

cnbnews 김경숙기자 |  2019.03.06 09:36:41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닷새째 계속된 5일 남산 서울타워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인 6일. 봄바람 대신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오른다. 부산·울산·경남도 오전 중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엿새째 내려진 가운데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ㆍ도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예고됐지만, 강수량이 적어 미세먼지 해소에 효과를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