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마시는 타입의 식사대용식 ‘마이밀Fit’ 3종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마이밀Fit은 300㎖의 용량에 칼로리는 120kcal에 불과하다. 단맛은 대상 소재BU의 0㎉ 당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3대 영양소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탄수화물 6%, 단백질 27%, 지방 4%를 함유했으며, 식이섬유 또한 1일 권장량의 36%로 영양소의 균형을 맞췄다.
총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약 20~60% 함유됐으며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칼륨과 마그네슘, 철분, 아연, 칼슘을 담았다.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든 유당불내증 걱정을 덜고자 유당 함량이 0.5% 이하 함유된 분리유단백을 사용했다.
오트밀, 딸기, 말차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발효 보이차 추출분말과 레몬밤 추출분말, 녹차카테킨이 들어갔다. 빠른 에너지 전환을 돕는 MCT오일도 포함됐다.
한편 ‘마이밀Fit’은 지난 1월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WADIZ)를 통해 사전 펀딩을 진행, 목표 대비 펀딩율 6102%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