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은 ‘아침한끼 곡물우유’

푸르밀은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았다는 것이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했으며, 패키지 상단에는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다.

소비자들이 아침한끼 곡물우유의 콘셉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는 제품에 함유된 곡물의 이미지를 넣었고, 건강한 아침 대용 우유인 점을 강조하는 소개 문구를 넣었다.

푸르밀 측은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등 바쁜 생활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수요가 급증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 앞서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에 이어 마시는 한 끼 대용 곡물우유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