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는 ‘초코 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경수 대표 등은 14일 아침,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가나초콜릿밀크 등 초콜릿 간식꾸러미를 나눠주고 ‘사랑합니다’ 멘트를 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새로 취임한 조경수 대표이사가 처음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양평동 사옥을 함께 쓰고 있는 롯데유통사업본부도 이번 이벤트를 같이 했다.
조 대표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려,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