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봄을 맞아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 ‘후레쉬베리 애플&망고’, ‘생크림파이 베리베리’ 3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의 봄 한정판 컬렉션은 올해로 세 번째 발매된다.
패키지는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파스텔톤에 꽃, 과일 등 주목도 높은 디자인 요소를 더했고,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는 새싹의 파릇함을 민트색으로 표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매년 색다른 맛과 디자인으로 ‘봄 한정판’ 신드롬을 주도하고 있다”며 “여심(女心) 공략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소비자들의 남다른 사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