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매운맛으로 유명한 ‘디진다돈까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돈까스 음식점은 신대밤 삼거리역에 위치한 곳으로, 평소에도 매운 돈까스인 ‘디진다돈까스’, ‘대왕돈까스’와 같은 이색 메뉴로 유명하다. 20분 안에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다 먹었을 시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유명세 때문에 연예인이나 유튜버 등의 유명인들이 방문해 도전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에밀 튜브(이하 에밀)와 김보성이 함께 대한민국의 3대 매운맛 정복을 도전하며 ‘디진다돈까스’를 먹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일본의 유명 유튜버인 피셔스 멤버들이 한국에서 맵다고 소문난 일명 ‘디진다 돈까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피셔스 멤버들은 한국의 ‘디진다 돈까스 20분 안에 먹기’를 도전했지만, 극강의 매운맛에 고통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