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여우’잡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서 레스터 시티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일주일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후 선발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전을 마치고 레스터시티전이 열리기 전까지 일주일간의 간격은 손흥민이 최근 들어 가장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은 시간이기도 하다.
손흥민의 발끝은 이제 여우 군단인 레스터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그동안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좋은 기록을 낸 바 있어 팬들의 기대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