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4000명분의 떡국용 떡과 만두를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임직원들은 명절을 맞아 영등포 쪽방촌을 포함해 수도권 내 14개 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4000명분의 떡국용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음식을 나누어 먹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정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