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기자 | 2019.01.30 11:34:25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마요네스로 오뚜기 마요네스 제품 중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첫 제품이다. 대두를 사용해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비건 채식주의자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