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기자 | 2019.01.23 11:59:30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 30여 명은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가제 손수건을 직접 만들었으며 물티슈, 아동칫솔 등 생필품을 담은 ‘응원상자’를 제작했다. 이 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