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GC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은 화상 중계 시스템을 통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GC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신년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이날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 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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