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젤리’ 신제품.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GS리테일과 협력해 유산균이 함유된 액상 발효유 ‘그랜드’의 새콤달콤한 맛을 젤리로 만든 신제품 ‘그랜드 젤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야쿠르트 모양 젤리 속에 젤리가 또 들어가있어 젤리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산균 ‘배양액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젤리’의 원조제품 격인 ‘그랜드’는 지난 2015년 출시 후 GS25에서 주류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히트제품 ‘그랜드’를 젤리 제형으로 차별화시켜 유산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그랜드 젤리’는 전국 모든 편의점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다.